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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보옹 작성일21-02-22 15:3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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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CSA코스믹이 뷰티 브랜드 초초스랩을 론칭했다. 초초스랩은 'Best Price, Best Quality'를 기본 모토로 저렴한 화장품 브랜드의 한계와 편견을 넘어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1년여간 쿠팡과 공동 개발한 브랜드다.

쿠팡 단독 판매 유통 구조로, 평균 판매가를 4천원대로 선보였다. 전 제품 로켓 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날 9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는 지난 1월, '자존감 있는 아름다움을 캠페인하는 뷰티 연구소'라는 컨셉으로 쿠팡을 통해 사전 론칭했다. 쿠팡 사전 론칭 한달 만에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쿠팡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일부 품목은 매진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평균 별점 4개 이상의 긍정적인 상품평가를 작성했고, 특히 '브러쉬 펜아이라이너'와 '커버 캡처 쿠션'이 판매순위 1,2위를 다투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CSA 코스믹]


CSA코스믹 관계자는 "초초스랩은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비용을 줄이기 위한 작업이 1년여간에 걸쳐 진행됐다”며 "조성아뷰티의 다양한 브랜드를 색조, 베이스, 홈쇼핑, 라이프스타일 등 각 대표 브랜드로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초스랩을 MZ 세대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전 론칭 한 달 만에 해외진출도 국내와 거의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필리핀과 베트남은 올 2월 중으로, 일본과 러시아는 올 상반기 중으로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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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매경닷컴 MK스포츠(의정부) 김지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지난 21일 OK금융그룹전에서 세트 스코어 2-3(19-25 27-25 25-18 11-15)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시즌 17승 14패, 승점 52점으로 4위 OK금융그룹(승점 50)과 5위 한국전력(승점 49)에 쫓기며 3위 사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KB손해보험은 이날 경기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사령탑인 이상열 감독은 최근 배구계 학교 폭력 이슈가 불거진 뒤 2009년 박철우(현 한국전력) 폭행 사건이 다시 논란이 되자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이 감독이 잔여 경기 출장 포기라는 ‘셀프 징계’를 결정한 뒤 이후 수습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수들이 21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코칭스태프가 빠진 가운데 작전 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사진 천정환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선수들이 21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코칭스태프가 빠진 가운데 작전 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사진 천정환 기자
경기 전 사전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경수 코치는 “선수들이 동요할 수밖에 없지만 경기에만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다만 남은 시즌 훈련에 이 감독 체제가 유지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논의된 게 없어 어떤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듣기에 따라서는 이 감독의 훈련 참여 여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답변이었다.

또 비록 한 경기였지만 감독 대행 없이 이경수, 박우철, 김진만 코치 3인 공동 지도 체제로 게임을 운영하는 것도 매끄럽지 못했다.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과의 경기 중 작전 타임 때마다 코칭스태프는 빠진 채 최고참 김학민, 세터 황택의를 중심으로 선수들끼리 경기 운영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코치는 시즌 준비 과정부터 선수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게임을 풀어갔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매 경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코칭스태프가 경기 중 별다른 지시 없이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는 것 역시 정상적인 운영으로 보기는 힘들다.

이경수 KB손해보험 코치가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의정부)=천정환 기자

이경수 KB손해보험 코치가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의정부)=천정환 기자
KB손해보험은 2010-2011 시즌 이후 8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매년 하위권을 맴돌았고 새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올해는 ‘봄배구’를 목표로 했다.
올 시즌에는 이 감독의 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이기 전까지 외국인 선수 케이타, 토종 에이스 김정호 등을 앞세워 순항 중이었다. 최근 2연패에 빠졌지만 정규리그 잔여 5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친다면 2위 우리카드(승점 53) 추격도 가능하다. 경기 외적인 혼란을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는 게 코칭스태프가 해야 할 일이다.

일단 이 코치는 OK금융그룹전 패배 직후 "베테랑부터 어린 선수들까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면서도 "향후 경기 운영에서의 코칭스태프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말해 변화를 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gsoo@maekyung.co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O리그 수도권 구단 소속 선수의 학교 폭력(이하 학폭)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구단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1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인 A와 B로부터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가해자를 지목하며 출신 고교와 실명을 공개했고, 자신이 받았던 피해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두 선수는 각각 수도권을 연고로 둔 구단에 몸담고 있으며, 특히 A 선수는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스타플레이어라 충격이 배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A선수 구단 측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현재 사실 관계 파악 중에 있다.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는 대로 구단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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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해를 주장한 게시글 작성자는 “학폭에 시달려 학교와 야구부에 못 나간 적도 많다”며 “후배와 동기들 다수가 그 둘의 만행을 알거나 당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증언을 하나씩 녹음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그들의 민낯이 까발려지기를 바란다. 인과응보를 받아 평생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싸이월드 미니미 /사진=싸이월드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오는 5월 서비스 재개를 공식화했다. 웹과 모바일로 동시에 서비스가 출시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개인 아바타인 '미니미'도 1999년 개발된 '오리지널 아날로그' 버전과 AR(증강현실) 기반 그래픽으로 만들어지는 2021년 버전으로 구현된다.

싸이월드 서비스를 인수한 싸이월드Z(제트)는 모바일 플랫폼과 AR·XR(확장현실)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인 에프엑스기어와 싸이월드 기존 서비스를 복구하고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라며 "미니홈피를 모바일에서 최적화 한 첫 모바일 싸이월드를 내놓겠다"고 22일 밝혔다.

미니홈피의 모바일 버전은 2012년 SK텔레콤이 내놓은 싸이월드 모바일 버전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다. 기존 트래픽 데이터를 보면 웹서비스 접속이 5%, 모바일 접속이 95%였던 만큼 웹과 모바일 버전 미니홈피를 동시에 재개하겠다는 설명이다.

싸이월드Z에 따르면 모바일 버전 미니홈피에는 두 종류의 미니미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프엑스기어는 도트(점)를 찍어 만든 기존 '오리지널 아날로그 미니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AR 버전 미니미를 새로 개발하고 있다.

싸이월드 로고, 페이스북 로고 / 사진제공=외부
특히 저화질(640X480)로 구현됐던 '오리지널 아날로그 미니미'를 현재의 웹·모바일 화면에 맞게 고화질(1280x780 픽셀)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1999년 만들어진 미니미와 미니룸 아이템들을 그대로 현재의 고화질 디스플레이 적용하면 픽셀이 깨져 보이기 때문이다.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에프엑스기어가 자체 그래픽 기술로 개발한 '2021년 버전 미니미'도 만들어진다. 최근 유행하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시장에 뛰어드는 셈이다. 에프엑스기어는 14년째 드림웍스의 협력업체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간 대기업 등에서 수주받은 AR 프로젝트를 통해 이 기술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싸이월드제트는 "오리지널 미니미의 모바일 구현에는 어마어마한 수작업이 들어가지만 고객의 도토리로 만든 미니미이기 때문에 완벽히 재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더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2021년 미니미'에 대해서는 메타버스 시대의 아바타에 익숙한 고객들도 기술력과 감성을 인정해 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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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형준에게 투구 피칭 조언을 하는 선동열 전 한국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 KT 위즈 제공

데뷔 후 곧바로 신인왕을 챙긴 슈퍼루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20)은 지난해 자신의 야구 경력에서 단 한 번밖에 없을 신인왕을 데뷔 시즌에 거머쥐었다.

26경기 13승 6패 92탈삼진 평균자책점 3.86을 올린 소형준은 위기의 순간마다 KT의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첫 정규리그 2위와 가을 야구 진출을 책임졌다.

그런 소형준도 고민이 이었다. 바로 마운드에서의 정신력(멘탈) 관리. 마침 소형준에게 대선배인 선동열(58) 전 한국 야구국가대표팀 감독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선 감독은 KT 젊은 투수의 지도를 위해 부산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1군 스프링캠프장을 찾았다.

소형준은 지난 19일 선 감독 앞에서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선 감독도 그런 소형준을 유심히 지켜보며 피드백을 준비했다.

하지만 소형준은 선 감독에게 꼭 묻고 싶던 질문을 하지 못했다. 불펜 피칭이 너무 늦게 끝나 타이밍을 놓친 것.

그는 이날 취재진에게 "게임을 할 때 자세, 경기를 못 했을 때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는지 등을 묻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선 감독님은 현역 시절 너무 잘해서) 모르실 듯하다"면서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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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형준의 불펜 피칭을 지켜보는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노컷뉴스

선 감독은 모르지 않았다.

그는 같은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소형준이 궁금해 하는 선수 시절 멘탈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선 감독은 "1 대 0으로 이기는 경기도 있었지만 0 대 1로 진 경기도 의외로 많았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럴 때마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질타하는 게 낫더라"며 "그래야 다음 경기에 데미지가 없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에서 실책으로 점수를 내준 야수들을 탓하기보다는 삼진을 잡지 못한 자신을 꾸짖는 것이 훨씬 심리적 동요가 적다는 것이 선 감독의 설명이었다.

"우리 동료들을 믿고 던져야 한다. 한 팀이다"는 선 감독은 "야수 실책으로 질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면서 동료 탓을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자신감도 언급했다. 선 감독은 "연습을 할 때는 가장 못 한다는 마음을, 시합 마운드에 섰을 때는 본인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잘 치는 타자가 나오더라도 내 볼을 믿고 던져야 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던지면 타자들도 느끼는 것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단 자신이 선택해서 던진 볼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도 덧붙였다.

지난 17일부터 KT 스프링캠프를 찾은 선 감독은 오는 23일까지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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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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